[돈의문박물관마을] 2024년 4월 한옥예술체험 '예술가의 시간' 오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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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어교육원 조회277회 작성일 24-04-03 15:13본문
안녕하세요, 돈의문박물관마을입니다.
서울 100년 이야기를 품은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여러분을 예술가의 시간 속으로 초대합니다.
한옥 거리에 살랑이는 바람마저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계절, 한옥의 색채를 담다 >
계절이 흐르며 예술가의 시간 속에서 다채로운 색채를 찾아봅니다.
한옥의 봄은 어떤 빛깔일까요?
3-4월의 색은 연풀잎 색입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의 3번 한옥에 가장 먼저 봄이 찾아왔어요. 3번 한옥 마당에 뿌리 내린 수국은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가지 끝에 봉긋하게 올라온 연풀잎 색의 새싹에 성큼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연풀잎 색으로 가득할 한옥의 봄을 기대하며 <예술가의 시간>과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볼까요?
○ [세시음식] 화전 만들기
우리들 식탁에도 봄이 왔습니다. 색색의 꽃을 얹어 노릇하게 구운 화전 드셔보셨나요?
달콤하게 만든 화전으로 봄의 맛을 느껴보세요!
○ [칠보 공예] 칠보 다용도함 만들기
반짝반짝한 유약과 칠보 조각들로 평소에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칠보 공예를 체험하세요.
연풀잎 색의 바탕에 알록달록 색색의 꽃을 피워내면 나만의 칠보 다용도함 완성입니다
○ [양말목 공예]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버려지던 양말목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도어벨을 만들어 보세요.
새활용 공예의 특성상 준비되어 있는 재료들 중에서 원하시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환경도 생각하고, 나만의 색 조합으로 귀여운 양말목 도어벨을 만들어 가세요!
○ [약초 다방] 계절을 담은 블렌딩 티_환절기에 좋은 나만의 봄 풀 꽃 블렌딩 티 만들기
봄이면 여기 저기에 가득한 향긋한 꽃과 풀 내음!
봄의 향기를 담은 블렌딩 티의 재료들을 오감으로 느끼고, 봄 향기를 티백에 담아 가세요.
○ [가야금] 가야금 원데이 클래스
한옥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솔솔 불고 있어요.
봄바람을 느끼며 4월의 초급 2 곡인 <반짝반짝 작은별>과 <밤양갱>을 직접 연주해보면 어떨까요?
<예술가의 시간>에서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봄을 연주해 보세요!
*단체 체험 예약 문의
모든 프로그램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내의 한옥 체험관에서 진행됩니다.
한옥이라는 공간 특성 상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 1회차 당 수용 가능한 최대 인원은 8인입니다.
그 이상의 인원은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단체 체험 문의하실 경우 아래의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접수 방법
체험일 1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잔여 인원에 한해 당일 현장 예약이 가능합니다.
당일 현장 예약하신 체험은 취소/환불이 불가하니 자세한 환불 규정은 예약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현장 예약 :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9번 한옥 체험관 체험지원실 방문 후 현장 접수
당일 예약만 가능, 체험지원실 목~일 10:00 ~ 18:00 운영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문의
전화 : 02-736-6993 (체험지원실)/ 02-739-6995 (체험지원실 부재 시)
이메일 : juice@dmvillage.co.kr
